📝 시작반 2/9 기록주제
1.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나요? 그 이유는요?
🐱 하루 100엔 보관가게,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
2. 내 인생관에 영향을 준 책 속의 한 줄을 써보아요. 없다면 이참에 내 인생의 나침반에 되어줄 문구를 정해 보세요.
생각을 조종하면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다. 생각을 내 뜻대로 형성하려면 내가 쓰는 단어와 언어의 종류를 의식하고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. - 시작의 기술(게리 비숍) -
새로운 것을 배울 때 거부감이 든다면 '이건 유전자 오작동이야'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의 뺨을 때린 후에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. 역행자가 되어야 한다. - 역행자(자청) -
3. 나를 설명하는 형용사 5개와 그 이유를 적어보아요. (예: 도도한, 부끄럼 많은, 따뜻한, 겁 많은, 거침없는, 낙천적인, 실행력 있는 등)
1️⃣ 내향적인 : 낯가림이 심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굉장히 뚝딱거리는 편
2️⃣ 친절한 : 사람을 대할 때는 최대한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는 편이라 주위 사람들로부터 친절하고,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.
3️⃣ 성실한 : 타인과 함께 무엇을 해야 할 때면 그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최대한 성실하게 일에 임하는 편. (사실 나는 굉장히 게으른 편인데 주위 사람들은 나의 겉면만 보고 항상 내가 성실하고 부지런해서 부럽다고 말한다;)
4️⃣ 반전적인 : 나는 다소 기가 약하고, 순하게(만만하게)생겼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. 그래서 나를 처음 본 사람들은 내가 말도 없고 지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, 조금만 친해지면 나는 말도 많고, 재밌는 드립도 많이 치는 편이다. 그리고 생긴 것에 비해(?) 무서운 놀이기구나 익스트림한 것들을 좋아해서 반전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던 것 같다.
5️⃣ 소신 있는 : 나는 잘못된 것을 고치고 싶거나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소신껏 다 말하고 보는 편이다. 그래서 가끔 타인으로부터 내가 외유내강 스타일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.